청구기호 | 등록번호 | 낱권 | 자료실 | 매체구분 | 대출상태 | 반납예정일 | 예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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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813.8-5936 | AM0000307084 | 영유아실 | 인쇄자료(책자형) | 대출가능 (비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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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출상태가 '관외대출중'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.
-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"소장기관"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.
예)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.
-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, 울주옹기종기도서관, 울주도서관(교육청소속),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.
예)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.
- 대출상태가 “대출가능(비치)”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.
넘어져서 창피한 아이에게 건네는 위로 “괜찮아. 누구나 넘어지니까.” 유미는 저 멀리 친구 하영이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어요. 양팔을 휘두르며 폴짝폴짝 뛰었어요. 발아래 돌멩이가 놓여 있는 것도 모르고요. 예상대로 결국 유미는 철퍼덕 넘어져 버렸어요.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가 유미를 힐끗거렸어요. 심지어 한 아이는 유미를 손으로 가리키며 엄마에게 말했어요. “엄마, 저 누나 좀 봐!” 아이의 엄마는 황급히 아이를 말렸지만, 이미 늦었어요. 유미도, 주변 사람들도 다 들었는걸요. 유미는 창피한 마음에 움직일 수 없었어요. 사람들이 빨개진 자기 얼굴을 볼까 봐 고개를 들 수 없었어요. 그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. 그때 저 멀리서 하영이가 유미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왔어요.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도 슬쩍 다가왔어요. “창피하니?” 유미에게 말을 거는 이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? 또 유미는 창피함을 이겨 내고 다시 힘차게 달릴 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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