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구기호 | 등록번호 | 낱권 | 자료실 | 매체구분 | 대출상태 | 반납예정일 | 예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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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1.608-7-2024 | AM0000307719 | 2024 | 문학자료실 | 대출가능 (비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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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출상태가 '관외대출중'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.
-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"소장기관"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.
예)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.
-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, 울주옹기종기도서관, 울주도서관(교육청소속),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.
예)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.
- 대출상태가 “대출가능(비치)”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.
2024 신춘문예 당선시집 - 맹재범 외 지음
국내 주요 일간지에서 발표한 신춘문예 시, 시조 당선자 13인의 당선작과 신작시 두 편이 실려 있다. 당선 시인의 약력과 함께 당선소감과 심사평 전문도 수록하였다. 시인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귀중한 공부가 되고, 독자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휴식처와 위안을 마련해줄 것이다.
시 부문
맹재범 | 경향신문
당선작 | 여기 있다
신작시 | 일요일 / 그림자 바꾸기
당선소감 | 오래 걸리더라도 기어이… ‘일용할 양식’이 되는 그날까지
심사평 | 밖으로 내몰린 존재가 여전히 있다는 믿음이 ‘여기 있다’
엄지인 | 광주일보
당선작 | 파랑
신작시 | 원룸 / 무해한 생활
당선소감 | “시 쓰기란 무정형의 이미지를 설득해 생기를 찾아나가는 기쁨”
심사평 | “기후변화시대의 명상 감각적으로 보여줘”
박동주 | 농민신문
당선작 | 상현달을 정독해 주세요
신작시 | 미나리 / 빨강이 달린다
당선소감 | 가슴 따뜻한 말들을 엮어 시를 쓰고파
심사평 | 서정시 기본형에 매우 충실한 작품…미적 완결성 갖춰
한백양 | 동아일보
당선작 | 왼편
신작시 | 브라우닝browning / 집시
당선소감 | 두렵기 때문에 앞으로도 쓰고 또 쓰며 살아갈 것이다
심사평 | 일상적인 장면을 사유와 이미지로 벼리는 솜씨 탁월
강지수 | 매일신문
당선작 | 시운전
신작시 | 인공조명 / 털북숭이 개구리 관찰기
당선소감 |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만드는 시 쓰기 작업
심사평 |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는 힘이 거침없는 시운전
강지수 | 문화일보
당선작 | 면접 스터디
신작시 | 부서진 집의 일기 / 흑백
당선소감 | 말 안에 깃든 폭력성 ‘참을 수 없어서’ 쓴다
심사평 | 진짜·가짜, 진심·위선의 문제 유쾌하게 풀어내…한국詩 밝힐 신예 출현
김해인 | 부산일보
당선작 | 펜치가 필요한 시점
신작시 | 벽화 / 용접공
당선소감 | 용접공들과 커피 나누며 시 찾아낼 것
심사평 | 노동하는 육체 가져와 비유 리듬 증폭시켜
이실비 | 서울신문
당선작 | 조명실 / 서울늑대
신작시 | 위로
당선소감 | 겁에 질려도 끝까지 눈 피하지 않는 시 쓰고 싶어요
심사평 | 능숙하고 절묘한 이미지 배치와 전개가 압도적 작품
한백양 | 세계일보
당선작 | 웰빙
신작시 | 미리보기 없음 / 전망
당선소감 | 나는 될 줄 알았다. 그러니 여러분들 또한 될 것이다.
심사평 | 일상과 불화·화해하는 아이러니 잘 담아내
추성은 | 조선일보
당선작 | 벽
신작시 | 시인의 말 / 강변 나의 정원
당선소감 “넌 시인의 이름을 가졌어” 그 한마디가 나를 지켰다
심사평 | 감각·사유·언어를 오가며 빚어낸 ‘미래의 시인’
김유수 | 한국일보
당선작 | take
신작시 | 바퀴벌레-유승민에게 / 쥐 소탕 작전-유희경에게
당선소감 | “덫이 날 빠뜨리는 중이라 해도 기쁜 마음으로 입장하겠다”
심사평 | "세대의 물음, 시대의 울림으로 다가와"
시조 부문
강성재 | 서울신문
당선작 | 어시장을 펼치다
신작시조 | 마스크 / 자벌레의 꿈
당선소감 | 삶 다하는 날까지…물보라 치는 싱싱한 시조 쓸 것
심사평 | 다양하고 압축된 삶의 층계, 감각적 표현으로 끌어내
조우리 | 조선일보
당선작 | 스마일 점퍼
당선소감 |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9년 소중한 선물 받은 듯 울컥
심사평 | 청춘들이 뚫고 가는 현실, 생의 대목…밀도 있고 절묘하게 포착
도서정보 제공 : 인터넷서점 알라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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